▶ 원주한지테마파크가 봄을 맞이하여 3월 3일부터 4월 11일까지 첫 번째 종이여행 [자르고 접고 만들다 Season2] 기획전시를 연다.
▶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이 직접 작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Let’s Paperart’도 3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 2021년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는 모두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 분량 2p
T.033-734-4739 / FAX 033-734-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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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기획팀 대리 박주후
○...올해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종이여행’이라는 주제로 네 개의 전시를 계획했으며 이번 <자르고 접고 만들다 Season2>는 종이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
○...이번 전시는 한지, 종이, 골판지를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여 종이의 다채로운 질감을 표현한 다섯 작가들의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자르고 접고 만들다 Season2] 전시에는 각 작가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5가지 공간으로 구성 되어있다. 직접 집필한 소설을 기반으로 색지와 골판지를 활용해 문학을 현대미술로 표현한 서동진 작가, 재활용된 골판지를 재료로 또 다른 삶에 대한 욕망과 무의식을 로 표현하여 현생의 모든 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김주영 작가, 종이조각으로 삶을 표현한 박명옥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봄날의 찬란한 생기와 화사함을 한지모빌로 은유한 양지윤 작가, 페이퍼아트로 멸종된 새를 재현한 작품을 선보이는 이재혁작가의 이색적인 작품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종이를 자르고, 접고 새로운 모양으로 만든 다섯 작가의 희망의 이야기와 삶의 한 부분을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일상 속 예술을 발견하며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3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체험실(종이창작소)에서 서동진작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보는 ‘Let’s Paperart’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원주한지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관람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3월 9일부터 3D 온라인 전시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온라인 전시를 통해 전시장 공간을 3D로 둘러보고 관람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전시장에 직접 방문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원주한지테마파크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전시를 통해 따뜻한 봄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33-734-4739
※ 별첨 : 전시 사진 5장. -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