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제21회 원주한지문화제가 열립니다. ‘오색한지! 다시 시민 속으로’가 올해의 주제입니다.
전국 2천개의 축제 중 유일하게 시민들이 시작하고 만든 축제, 시민과 더불어 함께 해 온 축제, 원주한지문화제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원주한지테마파크에는 8천 평의 정원이 있고, 500평 규모의 2층으로 된 한지전문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축제 콘텐츠와 주요프로그램은 오직 관람객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닥나무에서 종이로, 종이에서 문화와 예술이 피어나는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40만 시민이 우리종이 한지를 뜨는 그날까지!
천만여행자들이 우리종이 한지를 뜨는 그날까지!
또 8천만 겨레가 우리종이 한지를 뜨는 그날까지!
백년 가는 축제 원주한지문화제!
1600년 역사의 숨결을 지키면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축제 원주한지문화제!
축제 새로운 20년을 위해, 한지패션쇼와 대규모 공연행사는 모두 일몰시켰습니다.
처음 시작을 생각하며, 다시 시민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엔 6천 500명의 시민들이 한지 등을 밝히며 준비했습니다.
원주스타일, 종이 뜨는 도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
시민, 관람객 모두가 한지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많은 보도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4월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