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게 될 ‘2017 PAPER ROAD Ⅸ-Sanghai, CHINA’ 전시는 선조들의 지혜와 멋, 한국인의 정서와 철학을 한지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고 향후 한지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행사로 구성한다.
한지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작품과 2018 평창동계올림 픽을 홍보할 수 있는 작품으로 전시 구성.
구성 : 조선시대 유물, 원주한지, 공예, 현대조명, 닥종이인형
전시 참여작가 : 김남순, 김영애, 김원자, 김정순, 김진숙, 김한수, 나서환, 문연희, 문유미, 소빈, 신경혜, 이부옥, 이상희, 이정화, 장응열, 전은주. 총 16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