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외길고집 김원자 한지공예작가,

제4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장려상 수상 쾌거



▶ 원주시 김원자 한지공예작가 제4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장려상 수상 쾌거



▶ 20여년 한지공예 외길 고집, 우리나라 최고의 장인 인증 공모전에서 수상, 수상작은 12월 10일부터 서울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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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사무국장/큐레이터 이주은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본 행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공예 장인을 인증하는 무대 중 하나이다.



○...원주출신 김원자 한지공예작가는 1947년 생으로 20년 전 한지공예에 입문, 대한민국 전통한지공예 김한수 기능전승자 사사, 한지공예의 외길을 걸어왔다. 또한 김 작가는 대한민국지호공예 명인(05-017-01호)의 공인이기도 하다.



○...김원자 작가는 이번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지호(한지를 풀과 섞어 죽처럼 만들고 작품을 완성하는 기법) 함지박으로 영예의 장려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2008년 제8회 대한민국한지대전 대상을 수상하고 원주한지 공예인 연합회 회장 역임, (사)한지개발원이 주최한 국내·외 한지 전시에 참여, 한지공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한지 공예학교와 한지 아카데미 지호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문의 : 033-734-4739



※ 별첨 : 김원자 수상작(지호함지박) 사진 1장. -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