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토) 원주한지문화제 뉴스레터
제13회 10월2일까지
■한지문화예술의 정수 탐닉, 피크 주말, 최대인파
■한지테마파크를 허브로 축제, 이벤트, 컨텐츠 관광자원화 가능진단
■풀뿌리축제 내실화 성장가능성 확인
■한지산업화 원주한지활성화를 위한 RIS사업단이 주축되어 추진, 닥나무식재세미나, 미니박람회, 한지마스크를 비롯 다양한 상품출시 축제장서 마켓팅, 참여업체, 기업들도 발걸음
■전국 40여개 지자체 공무원, 축제 및 한지관련 27개 대학 그룹지어 현장누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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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734.4739 • 인터뷰 이선경 집행위원장 010-2225-1364
■오늘의 일정
-2시 한지테마파크1층 원주한지다라니경표구제작 워크샵
-2시 한지테마파크1층 줌치한지만들기 워크샵
-아티스트벼룩시장 10시~4시까지, 카페테리아광장
-한지연날리기경연대회 10시~12시 중앙광장
-원주테마투어 2시 행사장 출발
-7시 가우사이 (kaway)안데스음악과 함께하는 열정의 가을편지
-대한민국한지대전 -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실
-화지치기리에전 - 한지테마파크2층 세미나실
-미노화지불빛아트전 - 테마파크내 중앙공원
-풀뿌리한지등전 - 한지공원
-한지문화상품기획전 1층 시민갤러리
-원주의료고등학교 한지디자인전 1층시민갤러리
-신림중학교 한지공예전 2층시민갤러리
-오색한지등전, 국화등전
-한지뜨기, 한지와 전통체험, 한지디자인체험, 한지와 현대, 한지와 조명체험, 전통문화체험
■주말최대인파 맞을 준비, 원주한지테마파크로!
■시민이 만드는 풀뿌리 축제, 원주한지문화제
■지난해 참여한 IAPMA세계종이조형작가원주총회 참여자 70명 원주한지 크라프트전 참여, 관람객 인기
○…“추억의 한지여행‘을 테마로 열리는 원주한지문화제가 축제 피크로 향하고 있다. 완연한 가을이 찾아 온 치악산 자락을 병풍으로 자리한 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리는 한지문화제는 주말 맞아 최대인파가 몰 릴 것이다. 오전 10시부터 아티스트벼룩시장이 들어서며 이 코너에는 공예가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한지공예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장이 선다..
○…풀뿌리축제 시민의 축제 한지문화제는 올해도 자원봉사의 활동으로 빛이 났다. 축제준비부터 지난달 17일 성공기원 콘서트까지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와 활동이 이루어졌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원주시민문화협회, 한지문화사업단, 한지공예인연합회, 한지공예학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적십자 소속 시민들의 조직적인 활동이 축제 성공의 디딤돌이 되었다. 풀뿌리축제의 전형을 연구하고 모니터하는 발길도 늘어났다. 어제까지 40여개 지자체의 공무원들과 문체부를 비롯 27여개 대학 관광, 문화컨텐츠, 미술, 이벤트 관련 학과들도 현장을 방문하였다.
○…파리에서 출발하여 자전거로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프랑스의 여행가 조로데베르문 jorledbermond도 어제 원주 축제 행사장을 방문, 축제관계자들을 만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만끽하는 일정을 보냈다. 조로데베르문은 한국을 거쳐 일본을 방문한다.
○…올해 축제 중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2011 IAPMA 크래프트전이다. IAPMA 원주총회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특별전시로 세계 각지에서 온 IAPMA 종이작가 회원의 70여명이 참가하였다.
-IAPMA 크래프트전 참여작가
AUSTRALIA
CANADA DENMARK ESPANA FRANCE GERMANY HUNGARY ISRAEL JAPAN NEW ZEALAND SLOVAKIA SWEDEN SWITZERLAND THE NETHERLANDS TURKEY UK USA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