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인의 등용문
제21회 대한민국한지대전
대상에 오성만 “빨래판의 미학”
▶ 원주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이 주최·주관한 제21회 대한민국한지대전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작품접수가 진행됐고 전통분야 작품 27점, 현대분야의 작품 60점, 닥종이분야 30점 총 117점의 작품이 접수를 마쳤다.
▶ 4월 20일~21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82점의 수작이 상을 타게 됐다.
▶ 분량 2p
T.033-734-4739 / FAX 033-734-4740
wjhanjipark@hanmail.net www.wonjuhanji.co.kr
담당 : 기획팀 전시담당 박주후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심사에는 한지 작가,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참여해 총 출품 117점에 대해 예술독창성, 완성도, 기술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82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분야, 닥종이인형 분야에 전폭적인 호응이 있었다.
○...올해는 ‘인간의 삶’을 빨래판에 조명하고 한지를 겹겹이 두껍게 붙여 부조로 떠내 표현한 오성만(1961년 생/용인 거주)씨의 “빨래판의 미학” 작품이 영예의 대상(상금 일천만원)을 수상했다.
○...제21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품은 오는 5월 1일분터 6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타임별 99인 초과 전시 입실이 불가하여 방문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한지테마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33-734-4739
※ 별첨 : 제21회 대상 수상작 사진 1장. -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