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페이퍼컷팅 라이징 스타 ‘신호윤’ 원주에 온다

 

▶ 종이조각으로 국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신호윤 작가의 대표작 10월 17일 수요일부터 11월 11일 일요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공개

 

▶ 15m 에 이르는 초대형 작품 ‘군도’도 선보여

 

▶ 분량 2p

 

 

○...(사)한지개발원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광주 출신 페이퍼컷팅 조형작가 ‘신호윤’씨의 초대전을 [겹-본질과 허상의 경계]라는 타이틀로 개최한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신호윤 작가는 종이를 컷팅하여 조형작품을 만든 뒤 우레탄 코팅을 하여 견고함과 보존성을 높이는 작업을 한다. 강철 등 다른 재료로도 작품 제작을 하지만 금번 전시에서는 종이 작품만 소개한다.

 

○...신호윤 작가는 작품 속에서 현대인의 고독과 외로움, 외국문화와 한국문화가 혼재한 현대사회 등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겹-본질과 허상의 경계] 전시에서는 작가의 초기작 ‘Strange flowers(수상한 꽃)’ 시리즈와 근작 ‘Archipelago(군도)’ 시리즈 등을 직접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특히 ‘Archipelago-Island 006-1(군도 006-1)’ 은 길이가 15m에 이르는 대형 작품이고 순수하게 종이로 제작된 작품이다.

 

○...신호윤 작가는 2011년 소피아페이퍼비엔날레, 201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2018년 제9회 이탈리아 루카 종이비엔날레에 초청되어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한지’뿐만 ‘종이’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를 초청하는 특별한 기획전시는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033-734-4739

 

 

 

 

 

※ 별첨 : [겹-본질과 허상의 경계] 포스터. 1부.

신호윤 작품사진. 5부. - 이상 끝.